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나이키 신발 사이즈 측정 서비스 – 나이키핏(Nike Fit) –

나이키는 2018년 11월 뉴욕에 ‘하우스 오브 이노베이션 000(House of Innovation 000)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하였다. 고객에게 보다 나은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매장내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나이키의 모바일앱(Mobile App)을 필수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모바일앱을 활용하여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이키 하우스 오브 이노베이션 매장을 방문하면 고객의 매장 방문을 인식하여 리테일모드(Retail Mode)의 팝업이 뜬다. 리테일 모드를 사용하여 마네킹의 발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마네킹이 착용한 각각의 제품정보를 볼 수 있는 ‘Shop the Look’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can to try’서비스를 활용하여 매장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재고를 확인하고 직원에게 선택상품을 피팅룸으로 보내줄것을 요청할 수 있다. 계산을 위해서 계산대에서 길게 줄을 서지 않더라도 모바일체크아웃 서비스인 ‘Instant Checkout’ 서비스를 활용하여 손쉽게 계산할 수 있다.

최근 나이키는 모바일앱에 카메라를 활용하여 발을 촬영하면 발 사이즈를 인식하여 내 신발 사이즈를 찾아주는 나이키핏(Nike Fit)을 추가하였다. 컴퓨터비전, 머신러닝, 인공지능, 추천알고리즘 등의 디지털기술을 활용하여 발 사이즈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스캔서비스를 구현한 것이다.

신발사이즈를 스캔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앱에서 나이키핏서비스를 활성화한 후 카메라로 발을 촬영하면 발의 모양을 스캔하여 발의 길이와 폭 뿐만아니라 발목의 길이 등의 13개의 포인트 데이터를 수집하여 측정한다. 빠르게 좌우 두발의 형태를 스캔하면 자신의 신발사이즈가 표시되며 자신에게 딱 맞는 나이키 신발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멤버십 서비스인 나이키플러스(Nike+)회원 프로필에 저장되어 나이키 온라인쇼핑 과 매장에서 신발을 선택할때 활용할 수 있다.

나이키에 따르면 제품구매자 60%가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으며, 북미시장에서 연간 100만명이 잘못된 크기의 신발을 구입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키핏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신발사이즈를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더불어 매년 늘어나는 반품등의 손실도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이키핏 서비스는 2019년 7월부터 미국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 이 기사는 디지털리테일 컨설팅 그룹이 격주 수요일마다 네이버메인 ‘비즈니스’섹션에 ‘디지털리테일 4.0‘ 으로 연재하는 내용입니다.

출처:디지털리테일 컨설팅그룹 김형택 대표
관련참고과정: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정 / 리테일기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사례분석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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