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기업은 로봇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리테일기업의 로봇활용전략 –

2019년 11월에 텍사스 휴스턴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는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에 AI가 탑재된 바리스타 로봇을 도입하여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바리스타 로봇은 부리고(Briggo)의 커넥티드 커피(Connected Coffee) 서비스인 ‘부리고 커피하우스(The Briggo Coffee Haus)’ 로 Friends of Whole Foods Market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쇼핑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커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리고 커피하우스는 고객이 부리고 모바일앱(Mobile App) 과 매장의 키오스크(Kiosk)를 활용하여 커피, 라떼, 카푸치노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고객이 주문한 커피는 부리고의 AI로봇이 신선한 원두, 유제품, 고급시럽 등을 활용하여 몇분안에 커피를 만들어 준다. 현재 부리고는 시간당 100잔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최근 리테일업계에 AI가 탑재된 로봇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버거 체인인 CaliBurger에서는 직원을 고용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 컴퓨터 비전과 열센서기술을 활용하여 버거를 굽는 로봇(burger-grilling robot)인 ‘Flippy’ 를 도입하였다. 2019년 10월에 ‘CariBurger 2.0’을 발표하면서 Flippy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치킨텐더 와 감자튀김을 만드는데 활용하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은 상하이에서 운영하는 허마센셩 마트에 로봇 레스토랑을 오픈하였다. 마트에서 고객이 물건을 구매한후 해당 구매한 재료를 계산후 요리를 요청하면 레스토랑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준다. 요리가 완성이 되면 사람이 음식을 서빙하는 것이 아닌 주방부터 손님좌석으로 이어진 컨베이어 벨트를 통하여 서빙로봇이 사림이 있는 테이블까지 가져다 준다.

월마트는 매장내 총 4가지 종류의 로봇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500평 이상의 넓은 바닥을 자동으로 청소 및 바닥을 연마하는 자율주행식 로봇인 ‘Auto-C(Automatic Cleaner)’를 360점에 배치하였다. 승차운전도 가능한 Auto-C는 직원이 청소 및 바닥연마를 하고자 하는 위치 및 영역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월마트는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선반을 스캔(Scan)하여 제품재고 현황을 파악 및 가격부착 등의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로봇인 ‘Auto-S’를 배치하여 활용하고 있다.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배송을 위하여 매장에 도착한 배달트럭의 화물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내리는 ‘FAST Unloader’ 와 온라인쇼핑에서 구입한 상품을 매장에서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무인키오스크인 서비스인 ‘Pickup Tower’를 활용하여 매장업무효율성 및 고객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디지털리테일 컨설팅 그룹이 격주 수요일마다 네이버메인 ‘비즈니스’섹션에 ‘디지털리테일 4.0‘ 으로 연재하는 내용입니다.

출처:디지털리테일 컨설팅그룹 김형택 대표
관련참고과정: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정 / 리테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사례분석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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