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목해야할 아마존(Amazon)의 5가지 전략

아마존(Amazon)은 혁신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19년에 아마존의 변화혁신에 주목해야할 5가지 전략 추진 방안을 분석하였다.

1. 점유율이 약한 제품 카테고리 전환율 높이기

아마존이 모든 제품 카테고리 분야를 선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Jumpshot 이 아마존의 22개 제품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아마존 점유율이 가장 낮은 분야는 의류 와 신발 이었다.

신발카테고리 강화를 위하여 2009년에 자포스(Zappos)를 인수하였으며, 2017년에는 나이키(Nike)가 아마존에 직접판매하는 방식의 계약을 체결해 신발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소비자는 옷을 선택할때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의류 카테고리 분야에서 아마존이 고전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고객이 옷을 구매하기 전에 직접 입어보고 손쉽게 반품할 수 있는 Prime Wardrobe 를 2017년에 출시하였다.

2019년에 아마존은 의류와 신발 카테고리 전환율 증대를 위하여 밀레니얼세대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브랜드 입점 및 아마존의 오리지널 브랜드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Stich Fix 나 Trunk Club 같이 고객의 성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서비스 기능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2. 전환율이 높은 제품 카테고리 규모증대

아마존에서 홈용품, 개인위생, 식료품 등은 판매규모는 작지만 전환율이 매우 높은 제품 카테고리이다. Jumpshot의 데이터에 따르면 고객이 전통적인 소비재 제품을 아마존 사아트에 방문하여 구매하는 비중이 1/4 이상으로 오프라인 매장보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났다.

아마존은 매출증대를 위하여 Alexa Amazon Dash Button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기반의 고객접점에서 구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Whole Foods Markets을 인수하여 오프라인 식료품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전환율이 높은 제품 카테고리의 신규 오리지널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하고 있다.

3.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

구글 과 페이스북의 전체매출 중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80~90%로 광고수익에 의존하고 있다. 아마존의 매출 비중에서 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3 정도 이지만, 커머스 이외에도 꾸준히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Amazon Web Services) 및 물류대행 서비스인 FBA(Fulfillment By Amazon) 등의 B2B 분야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아마존에서 제품검색하는 비율이 56%를 차지하면서 최근 런칭한 검색광고 및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4. 오프라인 매장 확대

아마존은 ‘Amazon Go‘ 와 Amazon 4-Star 등의 오프라인 매장을 런칭하면서 오프라인 영역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까지 소규모 매장 중심으로 테스트 단계에 머무는 수준이었다.

2019년에는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이 시애틀에 대형매장에 적용 가능한 계산원 없는 아마존고 기술을 테스트 중이며, 주유소 등의 오프라인 사업으로 영역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5. 로봇을 기반한 물류배송 시스템 강화

아마존은 물류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하여 2012년에 Kiva System을 7억 7500만달러에 인수하였다. Kiva System의 로봇 기술을 아마존 물류창고에 적용하여 최근 2년동안 아마존은 물류비용을 절감하였으며, 출하까지 시간을 75%나 단축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아마존은 물류배송 시스템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아마존은 ‘아마존 스카우트(Amazon Scout)‘ 라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개발해 새로운 배송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

제프베조스가 아마존(Amazon)이라는 이름을 짓기전까지 회사명은 ‘Relentless’ 이었다. 아마존이 서점에 머물리 않고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여 지금에 이르기 까지 아마존내에는 ‘Relentless’ 정신이 담겨져 있다.

2019년에 아마존은 커머스 분야의 약한 부분은 개선하고 강한 부분은 확대하여 온오프라인의 사업영역 및 공급망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변화를 끊임없이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디지털리테일 컨설팅 그룹이 격주 수요일마다 네이버메인 ‘비즈니스’섹션에 ‘디지털리테일 4.0‘ 으로 연재하는 내용입니다.

관련참고기사:Six things to expect from Amazon in 2019
관련참고과정:2019년 디지털리테일 트렌드분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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